안녕하세요, 유온느의원입니다.
리프팅 장비의 대명사로 불리는 울쎄라(Ultherapy)는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값이 극명하게 갈리는 대표적인 '손을 타는 시술'입니다.
단순히 '몇 샷을 얼마에 받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내 얼굴에 맞는 정교한 설계'가 들어갔는가입니다.
오늘은 울쎄라 시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패 없는 효과를 만드는 5가지 핵심 지표를 원장이 직접 공개합니다.

1. 부위별 최적의 샷수 (Quantity)
샷수는 가장 직관적인 지표이자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처짐 정도에 따른 유온느의원의 권장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중턱 & 턱선 집중: 약 400샷
팔자주름 개선: 약 200샷
풀페이스 리프팅: 약 600샷 이상
Tip: 한 부위에 너무 적은 샷수를 나누어 쏘면 장비 예열 단계에서 에너지가 소진되어 실제 리프팅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피부층을 타겟팅하는 3가지 팁 (Depth)
울쎄라는 1.5mm, 3.0mm, 4.5mm 세 가지 팁을 사용합니다. 피부 두께에 따라 팁을 교체하며 조사해야 정확한 층에 에너지가 도달합니다.
3.0mm 팁: 지방층을 타겟으로 하여 지방 사멸 및 타이트닝 유도
4.5mm 팁: 깊은 근막층(SMAS)을 타겟으로 하여 근본적인 리프팅 효과
초음파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지방층과 근막층의 두께에 맞춰 팁을 수시로 교체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숨겨진 핵심, 조사 길이 (Length)
많은 분이 모르시는 부분이지만, 울쎄라는 한 샷이 나가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5mm(Long): 에너지가 길게 조사되어 충분한 열 응고점을 형성합니다.
Short Length: 조사 시간이 짧아 통증은 덜하지만, 그만큼 효과도 반감될 수 있습니다.
유온느의원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Full Length(25mm) 조사를 원칙으로 합니다.
4. 적절한 에너지 강도 (Energy)
에너지가 무조건 세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보통 0.9J 내외를 기준으로 고객의 통증 피드백에 따라 미세 조정합니다.
수면 마취 시 주의사항: 통증 피드백이 어렵기 때문에 화상 위험을 방지하고자 에너지를 낮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에서는 안전과 효과 사이의 최적의 밸런스를 찾는 커스텀 에너지 세팅을 진행합니다.
5. 앉아서 진행하는 정밀 디자인 (Design)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얼굴 살은 누웠을 때와 앉았을 때의 분포가 완전히 다릅니다.
볼패임 방지: 옆볼 가측이나 관자놀이 밑쪽 등 꺼지기 쉬운 부위는 앉은 상태에서 미리 체크하여 시술 시 제외해야 합니다.
입가 & 팔자주름: 무조건 당기는 것이 아니라, 꺼진 부위는 피하고 처진 부위만 타겟팅하는 정교한 디자인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본 칼럼은 유온느의원 문성민 원장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